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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1-12-20 10:14
안녕하세요*^^*
 글쓴이 : 호랭이
조회 : 3,853  

오랜만에 노크를 합니다
저는 요사이 회복의 길에있어서 끈은 AA모임이라는 말씀에 여러곳을 다니며
마치 다른세계에 들어가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들의 경험담과 감정표현을 들으면서 아하~~~ 나만 그런것이 아니였구나
나와 같은사람들이 같은 고통속에서 서로 도움을 주며 하루하루 회복의 길을
가는것이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제가 요사이 우울하더라구여 그런데 그 우울함이 예전엔 심각하여 술을 먹었는데
지금은 우울하구나 하고 바라보며 제 생활을 하더라구여
이것은 제가 생각해도 기적입니다 그리고 사고를 치려고 그러더라구여
사고라는 것은 친구를 만나려고 머리를 굴리던가, 아님 무언가 사건을 만들려고 머리를
굴리는 나를 보고 구별을 하기로하고 침착하게 구별을 하였습니다
그 구별을 어떻게 했냐구여? 그것은 "지금내가 해야할일과 하고싶은일"이란
글을 항상 생각하죠 그럼 분리가 되더라구여 ㅋ ㅋ
이런모든 나의 변화는 향집 훈련속에서 진정한 진주를 저는 발견하였기에 그것을 토대로
요사이 하루하루 AA 모임다니면서 적응을 좀더 쉽게 할수있었고 좀더 넓게 성숙되게
생활할수있는거 같아요
알코올로 고통받는 여성분들이 저는 치료 공동체인 향집에 오셔서 내면치유를 ,분노등
치료를 하면서  새로운삶의 맛도 보시고 진주도 가져가셨으면 하는 저의 욕심을 적어 보았습니다
여성 여러분 우리도 소중한 존재이고 , 우리도 행복할수 있어요, 여성이라는 굴레에
벗어나 나의 자아를 아름다운 삶을 찾으러 향집에 오시면 정말 회복 할수 있답니다
전 정말 여러분들과 같이 이런 감사함을 같이 느끼고 같이 행복하고 싶어요
제 욕심이 넘 심했나요....
정말 회복의 목표가 있다면 잘 못된소문에 흔들리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홧팅 !!! 우리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
전 자식과 생이별을 하면서 살고있어요 제가 회복을하는 것중 가장 큰 이유는  회복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기위함입니다.
현재 자식과 붙어있는것이 전부가 아니라는것을 전 경험해 보았고 알기에 피눈물을 흘리며
보고싶지만 보고 싶은것은 제가 하고싶은것이고, 제가 현재 해야할 일은 회복이기에 ...
회복에길을 가려고 노력중이고 그러다 보면 우리 아들도 건강한 모습으로 먼훗날
서로 건강하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행복하게 만날수 있을거라 믿고 살고 있어요
여러분 우린 귀한존재 소중한 존재 입니다.
전 긍정의 힘을 믿어요 우리 아들도 긍정의 힘으로 건강하게 자신감 갖고 잘 살고 있으리라믿어요
주제 넘게 감히 저의 맘을 적어 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 새해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해에 더욱더 좋은 삶을 살수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우린 건강이 최고예요 건강하세요 *^^*


코난 11-12-20 14:55
 
호랭이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해요.
자꾸만 선생님의 못말리게 호탕스러운 미소가 떠오르네요.
그 웃음속에 얼마나 큰 긍정의 힘이 들어있는지 생각만해도 힘이나요.
그리고 선생님의 아픔과 인내의 마음도 느껴지네요.
저도 믿어요.
멋지게 성장할 아들과 호랭이님의 미래를 .
선생님 응원하고 있어요.
오래 오래 함께해요 사랑해요
산유화 11-12-23 17:47
 
반 갑 네 요!
앞으로 좋은소식 부탁 드립니다.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건 강 하 세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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