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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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1-08-30 14:37
화요일
 글쓴이 : 코난
조회 : 3,803  

컬리수 님의 스파게티 요리는 정말 맛있어요.오늘 점심땐 화이트 스파게티로 행복한 식사를 하였답니다. 꼭 외식으로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던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보람도 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은 요리교실 프로그램으로 각종 어려운 메뉴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치과에가서 수술을 했어요. 회복하면서 자꾸만 아픈곳이 생깁니다. 가족이 너무 멀리 있어서 동행할 수 없었지만 저의 사례담당 선생님이신 이미선 선생님이 보호자의 역할을 대신해 주셔서 죄송하기도 하고 무척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회복에는 언제나 돕는 천사들이 있나봅니다. 
정원에 물주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요. 더운 날씨에 나무들 목마름도 조금은 가시겠지요.
  


향나무집 11-08-31 09:27
 
맛있는 것 해먹고, 병원다녀오고, 함께하는 이가 있고, 정원 물주는 소릴 들으면서 사색에 잠기고
조금 떨어져서 보면 행복한 일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회복은 내 삶을 정갈하게 하는 일상을
누리는 일입니다. 스치듯 보면 아무 가치도, 맛도 없는 무미건조한 느낌이지만 사실 가장 소중한
것들입니다. 우리에게 공기와 물이 소중한 것 처럼 말이죠^^ 한없는 은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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