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회원가입|아이디/패스워드찾기
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1-08-28 10:31
솔직한 대화
 글쓴이 : 코난
조회 : 4,030  

솔직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은 알겠는데 나는 아직도 내감정이나 생각들이 어떤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노력하면 할수록 꼬이기만 하는 것 같아 노력한는 것 조차 두렵습니다.  
나의 감정을 누르고 모른느 척 한는것 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술을 마셨지요. 그런데 이젠 일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이성적으로 생각하고,성숙하게 대처하는 것이 회복을 위해 좋다는걸 아니까.  무척 고민을 한답니다. 처음으로 걸음마를 하고 말문을 트는 아이처럼 어떤 상황이 생길때 마다 저는 많이 불안합니다. 아직도 말하는 것이 조심스러워요.
교회가서 예배드리로 올께요. 하나님이 무언가 말씀하실것 같아요


코난 11-08-28 13:54
 
하나님은 나에대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며, 지금도 여성알콜 중독자로의 나의 삶에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완벽하지 않지만 순종하기 위해 노력하는 나에게 화이팅을 보냅니다.
 용기를 내고 어린아이 처럼 솔직하게 사과 하였답니다. 되게 많이 떨리고 또 힘이들어도 이제는 마음으로도 죄짓고 싶지가 않아요. 죄는 너무나 무거워서 들고 있기가 힘이든답니다.
아하~~ 살아갈길이 막막할때면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입니다.
천년 살것처럼 욕심부리지 말고 천국소망으로 즐겁게 희생하라시는데 아주 조금은 이해할 것 같습니다.
순종할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해봅니다.
산들해 11-08-30 10:00
 
코난님 신앙이 아름답습니다.
더이상 중독자의 삶이 아닙니다.
 이제는 회복자의 삶을 신과 함께 걷는 모습이 감동을 주십니다.
신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귀한 사람으로 더욱 성장하시기를 저도 신께 기도합니다.
오늘도 신의 길에 한걸음~~~
 
 

Total 157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 저 잡지마셩~~~~ 내면아이 만나러가영~~ (3) 호랭이 2011-08-31 4034
36 화요일 (1) 코난 2011-08-30 3952
35 월요일 대소동 (2) 코난 2011-08-29 4606
34 일요일은 (2) 코난 2011-08-28 3953
33 솔직한 대화 (2) 코난 2011-08-28 4031
32 찜질방으로 가다 코난 2011-08-27 4164
31 책임감 (1) 코난 2011-08-26 4052
30 휴가 (1) 코난 2011-08-25 4041
29 내일은 썰매타러 가는날 (2) 코난 2011-08-24 4046
28 회복의 여정 (2) 코난 2011-08-23 3933
27 아모레 퍼스픽 자원봉사여러분 감사합니다. (1) 향나무집 2011-06-14 5906
26 졸업생의 감사의 글 (14) 희망의돌 2011-06-07 4151
25 6월이 오면 희망의돌 2011-05-27 4614
24 최고의 스승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5) 지니 2011-05-13 4418
23 스승의 날의 특별한 선물 (1) 희망의돌 2011-05-13 4489
 1  2  3  4  5  6  7  8  9  10    
카프향나무집 | 서울특별시 마포구 성미산로 5길 50-15 우)03969 | TEL (02)325-4107~8 | FAX (02)325-4109
50-15, Seongmisan-ro 5-gil, Mapo-gu, Seoul, 03969, Rep. of KOREA
(재) 한국중독연구재단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86 우)10450 | TEL (031)810-9000 | FAX (031)810-9060
Today 23 Yesterday 106
Total 95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