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여성거주시설-향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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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1-08-24 11:48
내일은 썰매타러 가는날
 글쓴이 : 코난
조회 : 3,906  
저는 놀이를 싫어합니다. 술마시는것 외에는 해본적이 없어서 무얼해도 무감각하지요.
그런데 내일은 향집가족이 한여름 썰매를 타러가기로 하였답니다. 상상하기 힘든일이지만 자꾸만 웃음이 납니다. 왠지 어린아이가 된듯 즐겁고 싶습니다.
아하 그리고 외식도 하지요. 여름휴가치고는 너무나 훌륭하지 않나요?  ㅋㅋ.
지금 주방에서는 압력밥솥이 지글지글 돌아가고, 음~ 점심메뉴는 제육볶음이랍니다. 건강을 위해서 과식하지 말아야 할텐데 너무 맛있어도 참아야 할 것 같습니다.
하하 여러분 술마시지 않고 지내면 한여름에 썰매탈일이 생깁니다. 기적은 오늘도 나에게 일어나고 있지요.
함께합시다. 회복의 여정을.

이미선 11-08-25 09:35
 
회복의 시간이 쌓여갈수록 코난님의 감각이 살아나는 것 같아요.
한여름의 눈썰매라...생각만해도 즐거워지는데요!
코난님의 꿈꾸고 있는 것들이 하나 둘...이뤄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언젠가 말씀하신 그 공동체에서 함께 차 한잔을 나누며 지금 이시간을 이야기할 날도 분명 올겁니다.
이경철 11-08-25 12:47
 
부럽다....
다음 주 부터는 무척 바쁜 일정이 계획되어 있어서인지 가슴이 설레입니다.
정싱 없이 바쁘면 내가 살아 있구나 느끼는 이상 체질이라서 인지 왜지 가슴이 설렌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 사람이구나 느끼는 생각입니다.
무기력 했던 삶. 나 혼자만 생각하고 내 방식대로만 살아오던 고집스런 독선.
이제 하나 둘 저에게서 떠나가는 느낌입니다.
뭔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눌 때가 된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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