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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6-07 11:41

고운미의 날이 차분하고 따뜻하게 진행되었습니다.

글쓴이 : 향나무집

숲이 아름다운 청태산에서 열린 제 2회 고운미의 날이
전국에서 모인 고운미들의 아쉬움 속에 막을 내렸습니다.

숲과 친해지기, 나의 긍정키워드찾기, 회복의 지혜 나누기 등
다양하게 펼쳐진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함께 한 고운미들과 한마음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의 추억을 공유한 우리는
해가 갈수록 더욱 그립고 보고싶어지는 친구들이 되겠지요.
올해도 "친구 만나러 왔다"는 한 고운미의 말처럼요.

숲에서 한 우리의 자취들은
동영상, 사진 등의 작업이 끝나는대로
고운미의 숲이야기 카페에 올리겠습니다.
많이 들르셔서 그리움에도 젖어보시고
힘도 불끈 나시길 기대합니다.

함께 하신 모든 회복여성, 고운미 여러분!!!
감사드리며
제 3회 고운미의 날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샤론 11-06-07 12:58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사진을 보며 달래보아야겠습니다. 잘 다녀오심 감사합니다. 3회때는 몸살님이 안 나시기를... ^^ 까페들르겠습니다.~ 함께 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사진을 보며 달래보아야겠습니다. 잘 다녀오심 감사합니다. 3회때는 몸살님이 안 나시기를... ^^ 까페들르겠습니다.~



희망의돌 11-06-08 10:26 고운미 이름이 아름다운 탓인지 행사도 아름답게 진행되었나 봅니다. 진행하신분들, 참여하신불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모두 고운미셨습니다. 고운미의 삶을 위해 홧팅 고운미 이름이 아름다운 탓인지 행사도 아름답게 진행되었나 봅니다. 진행하신분들, 참여하신불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모두 고운미셨습니다. 고운미의 삶을 위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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