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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9-04-01 10:22
오늘
 글쓴이 : 향집조랑말
조회 : 759  

수없이 보낸 날이 조금은 날아온다.

흔들리는 내 마음 붙잡아 보려고

봄바람처럼 달려간다.


오늘도 희망을 안고

달리는 기분 음추렸던 가슴을 열고

마당에 핀 목련처럼 자극받아

발버둥 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어딘가 모르게 다가오는

나의 힘을 받아 일어서려고 한다.

그런 나의 믿음으로 나를 일으킨다.

 

용기와 나의 삶을 돌아보면서

봄에 향기와 하늘에 구름에게 애원하면

나에게 여유를 달라고 외쳐본다.


나의 회복길에 꽃길로 갈 것이라고 기도한다.


오늘도 활기찬 모습으로 달려본다.

즐거운 하루 화이팅 


- 2019년 4월 1일 창밖의 목련을 바라보며



봄향기 19-04-01 10:53
 
향집조랑말님의 하루가 깊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회복을 위해 하루하루 수고하는 자신을 믿고 더욱 힘 내기시를 바라며,
향집조랑말님의 회복의 길에 신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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