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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9-02-13 10:04
자작시 - 인생
 글쓴이 : 향집조랑말
조회 : 837  

나는 왜 이런 인생이었을까!


그래도 이것이 살아야 하는 고독

힘이 들어도 살만큼 살았던 인생

뜬구름처럼 달아나버린 인생

이제야 눈을 떠보니 세상은 변하고

나는 장님이 된 인생


무엇을 잡으려고 그렇게...

한 치의 여유도 없이 가버린 인생

후회해도 소용없는 인생


그래도 희망은 있지 않을까!

그래, 이제부터라도 인생을 찾아서 달립니다.

즐거운 나의 인생

제주 소낭같이 힘 있게 하늘을 향해 힘 있게 달립니다.


이제 소망은 하나

회복에 길을 잡아 오늘도 활기차게

희망 향하여 달립니다.





봄향기 19-02-13 11:33
 
향집조랑말님의 글을 읽으며 저 자신의 지난 삶을 자연스럽게 돌아보게 되네요.
열심히 산다고 살아온 나날들...
지나고 보니 삶이 너무 정신없이 흘러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올라옵니다.
"뜬구름처럼 달아나버린 인생"이라는 부분에 공감이 많이 되네요.

향집조랑말님의 소망에 깊은 격려를 드리며,
오늘도 활기차게 희망을 향해 다려가고 계시리라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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