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 모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직업재활 단계에 있는 멤버들과 매주 목요일 저녁 오후 7시부터 모임을 갖기로 했습니다. 모임이름을 무엇으로 정할까 서로 고민하는 중에 "기적소리"라는 명칭에 모두 마음을 모았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소리 기적을 외치는 소리 새출발을 위해 힘차게 울리는 기적소리 이 모두의 의미를 담고 기적소리 모임이 시작합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참 6월 부터 한달에 한번 향집을 졸업한 선배들도 함께 모임을 할 예정입니다.
기적소리 출발합니다. 뛰!!뛰!!
하늘11-05-17 13:12
멋진 이름을 가진 모임이네요.
우리 고운미 여성들 향집에서의 귀한 성장을 시작으로 점점 더 멋지게 가꾸어 기적을 만드시겠군요.
그리고 머지않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 기적소리를 내시겠군요.
기대가 됩니다.
격려와 응원을 함께 보냅니다.
산들해11-05-18 10:54
그저 추억속의 소리였던 기적소리가 이렇게 의미있게 다가올 줄은 몰랐습니다.
기적을 만드는 소리라는 의미가 참 좋습니다.
사소하고 평범한 일상이 기적이라는 것을 회복여정을 지켜보며 알게되었습니다.
이 기적소리가 널리 퍼져나가 세상을 가득 채울날을 그려봅니다.
오늘도 평범속의 기적을 만드시는 향집 가족선생님들 홧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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