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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2-03-19 12:51
외박 다녀왔어요~~
 글쓴이 : 꽃피는봄
조회 : 3,649  
주말에 2번째 외박을 다녀왔어요
계획한 시간표대로 실천하고
머리도 파마하고~~(샤방샤방 )
미용실에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당분간 머리 손질 안 할 수 있게 해달라고 했는데
머리를 정말 짧게, 젊게(?) 해줘서
올해 미용실 갈 일은 없을듯 해요 ㅋㅋ

외박 가기 전 주말 시간계획표를 세우고
그대로 실천하는건데
나와보니 계획대로 사는게
참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중독자들의 충동적인 심리....
아시죠?
근데 계획을 세웠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야겠다고 생각하니
그대로 실천하려 노력했고
한 순간 한순간 별 탈 없이 지낸 것이
감사하더라구요

나중에 수료 후 향집을 나가서 살게되면
어떤 누군가가 내 스케줄을
체크해주지 않고 조절해주지
않을텐데 
예전의 무질서하고 무계획적인 삶이 아니라
향집에서 생활했듯 계획성 있게 살고픈 맘이 들었어요
한 순간 한 순간 계획한대로 규칙적으로
살아간다면 한 시간 한 시간이 감사하고
소중 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런 생각을 날마다 가지고 산다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아요


 



산들해해 12-03-19 15:03
 
웬 소녀가 와있나 했었죠
한참 더 젊어 뵈는 모습이 자꾸 귀여워요
잘 다녀 오셔서, 또 외박의 주요 목적을 알고 실천하신 것
감사드려요
오늘 선생님의 행복한 목소리에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있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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