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졸업식을 합니다. 일년간의 생활은 가족선생님들의 책임있는 사랑과 직면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충분한 사랑을 나눌 수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신 가족들께 감사합니다. 제가 떠나면서 후배들에게 맘껏 힘주어서 선물하고 싶은것은 치료 공동체의 생활에서의 치료과정을 전하고 싶어요 치료도구의 사용은 적극적인 자신의 치료입니다. 도움주기와 칭찬하기로 아침을 열고, BOOK쓰기 참감정시간을 통한 자기감정의 표현이 중독을 치료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었는지 저를 통해 증명하고 싶어요 특히 중독을 함께 경험한 우리는 서로 직면해 주는것이 저를 성장 시키고 변화시킨 중요한 치료 도구였답니다. 저는 졸업을 하여 함께 생활 하지는 못하지만 향집에서의 치료 과정을 몸에 익혀서 향집의 가족들과 함께 치료해 가는 동지랍니다. 공동체의 치료 도구를 십분 활용해서 중독으로 부터 벗어난 희망찬 생활을 해나가는 우리 가족이 되었음 하는 간절한 기도를 합니다 저는 공동체를 수료 하지만 회복 정신 만큼은 가족들과 함께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함께 단주생활을 이어나가시길 바랍니다 함께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굿 바이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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