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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1-12-05 15:23
흐르는 물의 진리
 글쓴이 : 산유화
조회 : 3,780  

                   

오늘의 삶에 지친 사람들에게 노자는
"
무서운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겸손하고

부드러운 표정으로 흐르는 물처럼 살라."

그 물의 진리를 배우라고 하였습니다
.
 
첫째, 물은 유연합니다
.
물은 네모진 그릇에 담으면 네모진모양이 되고

세모진 그릇에 담으면 세모진 모양이 됩니다
.
이처럼 물은 어느 상황에서나 본질을

변치 않으면서 순응합니다
.
  
둘째, 물은 무서운 힘을 갖고 있습니다
.
물은 평상시에는 골이 진 곳을 따라 흐르며

벼이삭을 키우고 목마른 사슴의 갈증을 위로합니다
.
그러나 물이 한번 용트림하면.. 바위를 부수고

산을 넘어뜨립니다
.

셋째, 물은 낮은 곳으로 흐릅니다
.
그것은 벼가 고개를 숙이는 것처럼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
사람으로서 누가 이처럼 낮은 곳에

있고 싶어 하겠습니까 만
,
물이 마침내 도달하는 곳은 드넓은 바다입니다
.

물의 교훈 중의 남은 한가지는

이처럼 자기의 명성이 자기의 진실보다

더 빛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
 
명성은 숨겨진 생명을 가진 나무처럼 자란다
.
명성은 강물과 같아서 가볍고 속이 빈 것은

뜨게 하며 무겁고 실한 것은 가라앉힌다
.
나의 마음에서 찬양에 대한 고약한 욕망을 몰아내라
.
결백하게 살게 해달라. 아니면 이름없이 죽든가
.
 
, 거짓없는 명성을 주소서
,
아니면 아무것도 내리지 마소서
.
삶을 보존하려는 이는 욕심을 적게 하고
,
몸을 보호하려는 이는 명예를 피해야 한다
.
욕심을 없애기는 쉬우나 명예를 없애기는 어렵다
.
 
자기의 명성이 자기의 진실보다

더 빛나지 않는 사람은 복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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