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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집의하루
 
작성일 : 11-03-02 18:52
직업재활 과정을 마치고...(수료 소감문) 1.
 글쓴이 : 희망의돌
조회 : 4,726  
직업재활 과정을 마치고... 1.

김**(39세, 여성)


안녕하세요!
저는 카프여성거주시설에서 카프청미래화원을 다니다 수료한 김**입니다.
저는 서울에서 3녀 중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어려서부터 막내라 귀여움도 많이 받고 자랐지만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늘 친구들과 지낸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서는 소위 잘 나가는 항생중 한명이였습니다.
중학교 3학년 무렵부터 노는 친구들과 어울려 가출도 하기도 했고 중독물질로 인해
정신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 후 반복된 가출과 음주 그리고 약물로 부모님께 항상 걱정만 끼쳐드렸던 것 같습니다.
문제아로 저는 중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 이후에도 반복된 비행문제로 자의반 타의반으로 자퇴를 하고  더욱 심각한 문제아가 되었습니다. 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부러워 마음을 다잡고 공부를 하고 싶은 욕심에 검정고시 학원에도 다녔지만 이미 타성으로 자리 잡은 술은 삶의 일부분이 되어버렸습니다.
언니들의 권유로 요리, 컴퓨터, 메이크업 등을 배우면서 안정된 생활을 해보기도 했지만 술 욕심과 뼈 속 깊이 자리 잡은 외로움 때문에 술의 유혹을 뿌리칠 수 는 없었습니다. 술과 친구가 좋아"술사모"라는 모임에 가입하여 본격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었고 총무라는 직책을 보던 중 공금까지 유용하여 제명 당하기도 했습니다.
-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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