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잘 도착하셔서 일상으로 복귀하고 계시겠죠? 특히 차시간도 잘 안맞는 울산, 마산, 대구, 부산 선생님들 피곤하지 않으신지 염려되어요.
숲에서의 짧은 1박2일이 아쉽기만 하네요 이 아쉬움을 달래고자 우리의 기록들을 고운미 카페에 올려놓겠습니다.
공유하고싶은 사진, 동영상들이 있으면 karfwtc@hanmail.net 으로 이번 주 안으로 보내주세요. (행집과 울산선생님도 사진 부탁한 것 보내주세용...) 그리고 아직 고운미카페에 가입하지 않으신 분들은 가입신청해주시고요. 1차로 14일에 한꺼번에 등업해드리겠습니다. 사진자료들은 모이는 대로 작업해서 다음주 초부터 올리겠습니다.
몸은 떨어져 있지만 우리는 회복의 열망을 품은, 함께 회복의 길을 가는 고운미 입니다
내년 고운미에서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카페에서 종종 뵐께요^^
향나무집12-06-13 17:13
드림하이님이 남기신 댓글입니다(싸이트가 잘못되서 다시 올립니다.)
비가오면 비오는대로
눈이오면 눈이오는대로
해가뜨면 빛을 발하는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이 그냥그대로 아름다운곳!
그래서 고운미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드는 곳이었습니다.
고운미 숲캠프의 힘을 받아 오늘 프로그램은
더욱더 활기차게 활 수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부러워하고 남성캠프는 없냐고 시기도 하네요.
함께 했던 분들이 메세지를 전하고
내년에는 또다른 분들이 함께 하겠다는 각오도 들었습니다.
프로그램을 위해 많이 수고해주신 분들께 심심한 감사를 드리며
열악한 우리 고운미들에게 길을 열어주신 것에 힘입어
더욱더 성장할 것을 기대합니다.
청태산은 그대로 이겠지만
성장하여 달라진 우리의 모습으로
그자리를 빛낼 것을 약속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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