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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작성일 : 15-01-02 10:38
친정처럼 찾아온 향집 선배님^^
 글쓴이 : 향나무집
조회 : 3,259  



향집의 수료 선배 이**님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지난 홈커밍데이에 오시기로 했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참석하지 못해 아쉬우셨다며
쉬는 날, 친정에 오는 기분으로 이야기도 나누고 마음도 쉬어가고 싶다고 하시더군요.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소개도 하고, 저녁모임 때 졸업 후 회복의 과정 중 궁금한 점들을 질문도 하며
막연히 걱정했던 것들에 대한 궁금증도 해소하고,
향집을 떠나 다시 일상에서, 가정에서, 일터에서 회복의 여정을 걸어가는 선배의 모습이
멀지 않은 미래의 모습이라는 생각을 하며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신정을 앞두고 후배들을 위해 사온 간식도, 감사했습니다.

선배는 가슴속에 쌓였던 얘기들을 토해내며, 낮잠도 자면서 1박2일을 보냈습니다.

잘 쉬고  긍정적인 초심의 마음이 생긴다며 밝은 얼굴로 다시 돌아가는 선배에게

언제든지  전화하고 또 오라는 말을 잊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단주 선배, 온전한 회복을 영위하는 선배들이 많이 생기길 기도하며!
[2014.12.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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