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그런것 같다..
어제를 추억하고 오늘을 후회하고 내일을 희망하는것..
수없이 반복되는 일상에 찌든 나 에게 큰희망이란 단주와 노력이다.
삶이 너무나 힘들어도 세월이 위로해주질않는다.현재의 상황에 맟춰 살아간다는건
어려운일일수 있지만 나를 지지해주신 선생님들이 많다.때론 외로울떄 우울할때
버거운짐을 내리지 못하고 끝없이 지나가고 있는데
어깨가 무너져내린다.
한없이 삶에 속아 희망에 속아 희망을 바라며 내일을 기다린다한들 ...
하지만 행복의 척도를 생각해보면 나만의 자신감이 생겨 여간 기쁘지않다.
그것이 바로 받아드림,인정,사랑이다.
하지만 예전에 죽음의 끝이 왔을떄 삶의부질없는 연민이 생긴다.
마치 내가 물질적으로 쌓아둔것도 없고 호사스러운 명예도 갖고있지않다.
그러나 나에게 주어진건 단주과 ,부모님,향집식구들이다.
지금것 단주를 오래하긴 처음인데 어느하나 결정내리지 못한 내가 아슆다.
그것이 내 단점이다.
학원에서 열심히 하고있지만 자신감이 과연 나에게도 존재하는가에 대해 무척 당황스럽기도 하다.
그러나 어쩌다 노력의 결실을 느낄땐 잠쉬뿐인데도 행복하다.
그것이 나의 받아드림의 첫걸음같다.
내인생이 전환점에 서있다..
결실을 이루고 기도하며 내 존재를 알리고싶다.
나를 지지해주신 모든 향집식구들에게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