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를 이끌어 주는 빅선생님 역할을 하고 있어요
1주일 지내신 새내기 선생님이 있는데 몇일 전 새로운
새내기 선생님이 또 들어오셨어요
아직 1주차면 아직 적응하느라 바쁜 시기일텐데
연년생아이들이 동생이 생긴것 처럼
불쑥 커버린 느낌이 들어 너무 신기했습니다

본인이 아는 규칙들도 가르쳐주며
챙겨주는 모습이
꼭 제 큰딸이 작은 딸을 돌보던 모습이 문뜩 떠올랐습니다

정말 때로는 환경이 사람을 성장시킨다는 말이
실감나는 한주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