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집이 귀하고 감사한 것은 점점 우리의 회복의 과정을 지지해주고
증거해주는 선배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지난 6월 함께 하자던 '고운미의 날'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아쉬운마음을 담아 선배님께서
이렇게 예쁜 떡을 보내주셨답니다.
보기만해도 예쁜 떡들을 송편, 두텁떡, 화과자 등 많이 보내주셔서,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다 누리며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다짐해 봅니다.
저희도 열심히 회복하여 선배님처럼 향집을 증거하는 멋진 선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향집을 친정집처럼 생각하신 다는 그 말처럼 힘들고 어려울때 나의 회복을 뒤돌아
보며 향집에서 배운것들, 깨달은 것들을 삶으로서 보여주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얼굴은 미처 모르지만 '향집' 이라는 그 한마디만으로도 함께 가는 회복의 동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조00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