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4일(목), 새해를 맞이하여 향나무집 에서는 신년 맞이 백일장을 개최하였습니다. 작년을 미처 다 마무리 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한해를 돌아보며 감사함을 찾는 시간이 되기도 했고 새로운 한해를 기쁜 일들과 희망으로 계획하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이번 백일장의 장원은, 김ㅇㅇ님이 ‘1년 후 나에게 보내는 편지’ 라는 주제의 글로 수상하셨습니다. 앞으로의 꿈을 실현해 나가기 위한 계획, 가족들과의 회복 등이 꼭 이루어 질 것이라 믿고 응원합니다. 향나무집의 회복의 한 해! 모두 응원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