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 토마토, 상추, 치커리, 겨자채, 부추를 심었다 향집의 가족들이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은 후 옥상으로 집합! 고기 먹고 힘을 얻었으니 여름내 먹을 야채를 군데군데 심었다. 여럿이 힘을 합하니 남자들이 해야할 삽질도 거뜬히 해내고 여자의 세심함을 발휘아여 여린 모종을 조심스레 옮겨 심기까지~ 생명의 흙에 푸성귀를 심고 가꾸는 것은 맘을 치유하는 일이다 생명을 심고 가꾸는 것으로 맘을 다스리고 성장 시키는 치유적 효과도 누릴 수 있겠다. 여름이 되면 향집의 식탁이 더 풍성해 지겠다 정성 스럽게 가꾼 푸성귀를 깨끗이 씻어 식탁에 올리면 건강과 사랑이 쑥쑥 함께 나누고 풍성한 사랑의 식탁이 되길 기대한다. 향집의 가족 여러분 수고 하셨고, 훌륭한 작업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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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석13-05-17 08:01
텃밭의 야채가 예쁘게 자라고 있어요
벌써 뽀송하게 자란 치커리는 키가 많이 커서 솟가줄때가 되었답니다
환경부 샘들이 사랑스럽게 바라봐주고 있어요
사랑을 먹고 자란 야체가 입으로 들어갈땐 야체가 아니라 사랑을 먹는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향집의 사랑밭에 사랑을 듬뿍 느껴봅니다
홍보석13-05-21 19:48
향집의 텃밭에서 첫 수확을 하였습니다.
치커리, 상추, 샐러리, 보라색쌈체를 수확 하였습니다.
향과 모양이 어찌나 예쁜지 입에 넣기가 아까울 정도 었어요.
사랑을 먹고 자란 덕에 예쁘기도 하고 먹음직스럽기도 하네요.
오늘 야유회때 한몫한 야챼를 키우신 환경부서원들 수고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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