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 수술한 손을 어제 끌러습니다. 통증은오지만 무거운 금속을 손에 고정한거 비해 이고통은 아무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수술한 상처 는 있지만 회복이빨라서 빨리 나을거라 믿습니다. 저을 많이 도와 주신 선생님께 많이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화이팅!
산들해해12-01-31 17:57
에고 ~~고생많았어요.
목에 줄 매달고 밥도 왼손으로 먹고 참 불편했지요
남은 상처들도 얼렁얼렁 나아서 자유롭게 손을 쓸수있게 되길 바래요
그동안 머리도 감겨주고 대신 업무도 맡아주셨던 향집 가족들도 감사해요
어려울 때 기꺼이 돕는 가족의 모습을 보면서 남에게 피해만 주는 사람이 아니라
너끈히 가족을 품는 당당함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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